고전소설 도서관을 만든 이유
어릴 때부터 고전소설을 좋아했습니다.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레 미제라블…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읽으려 하면 번번이 막혔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번역본들은 너무 오래된 문체거나, 원문을 지나치게 직역해서 읽는 내내 어색함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좋은 이야기들이 읽기 불편한 번역 때문에 외면받아야 할까?”
그 물음이 이 사이트를 만든 출발점입니다.
번역의 원칙
고전소설 도서관의 번역은 한 가지 기준을 최우선으로 삼습니다.
“한국 독자가 자연스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가.”
원문에 충실하되, 어색한 직역은 피합니다. 100년 전 영어 문장을 100년 전 한국어 문체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한국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도록 현대 한국어로 새롭게 옮깁니다. 고유명사는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되, 한국 독자에게 익숙한 표기를 우선합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나요?
저작권이 만료된 공개 도메인 고전문학 작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미 문학을 시작으로, 프랑스·러시아 고전과 한국·일본·중국 고전까지 차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해외고전 —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두 도시 이야기, 위대한 유산 등
- 국내고전 — 준비 중
- 중국고전 — 준비 중
- 일본고전 — 준비 중
무료로 읽을 수 있나요?
네, 모든 번역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원작이 공개 도메인인 만큼, 번역도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읽으실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사이트 운영은 소액의 광고 수익으로 유지됩니다.
문의
오역 신고, 제안, 기타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메일: chaoslaw9@naver.com